심각을 넘어서 ‘초비상’사태에 걸린 AOA현 상황

소속사,다른멤버들 방관자,공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지민의 지인들에게도 악플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희철,김신영,설현 등..)

걸그룹 AOA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AOA는 팀 리더 지민이 전 멤버였던 권민아 씨를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민은 탈퇴 선언까지 했으나 대중은 물론 AOA 팬들까지 돌아서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 AOA가 출연했던 영상까지 대거 속출했다. '지민' 평소 성격을 알 수 있는 발언 등이 재조명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괴롭힘을 방관했다'며 다른 멤버들, 소속사를 향한 지적까지 이어졌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사실상 AOA는 재기불능 상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중들은 AOA를 향해 "방관자, 소속사 모두 공범", "해체가 답이다. 구질구질하게 이어갈 생각 말아라", "당연히 해체해야지", "초아한테도 그랬니?", "깡패였네", "설현은 그냥 지민 꼬봉이네", "초아도 환멸 나서 나간 거 같은데",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영상 보니 눈치 보는 게 보이더라", "방송에서도 티 냈구먼 대체 안 보이는 곳에서는 어땠을까?", "민아야. 이제 꽃길만 걷자", "설현도 좋아했는데 그냥 인성이 이 정도였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8인조로 데뷔했던 AOA는 4년 뒤인 2016년 유경이, 이듬해 초아가 탈퇴했고, 지난해 권민아까지 팀을 나가는 등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다.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AOA는 지난해 Mnet '퀸덤'을 통해 다시 주목받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는 논란에 휘말렸다.

AOA는 사건의 여파로 오는 9월 예정됐던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출연이 불발됐다.

솔직히 이 사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되어있고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피해자는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도대체 얼마나 괴롭히고 인성이 더러우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기사며 과거사진이며 방송출연영상들이 이리 쏟아지는지..

[사진출처=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접촉사고가 나자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가로막은 택시기사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47만이상 동의얻음
6월8일 강동구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당시 구급차는 폐암4기 80대 할머니를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난 택시기사와의 실랑이로 이송이 늦어졌고, 환자는 병원도착 5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80대 어머니의 호흡이 너무옅고 통증이 심해 응급실로 가기위해 사설 응급차를 불렀다며 응급차 운행도중 차선변경을 하다가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응급차 기사가 내려 택시기사에게 ‘응급환자가 있으니 병원에 모셔다드리고 사건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건처리를 먼저하고 가야한다고 고집을 부렸고 죽으면 자신이 책임진다는 등의 무책임한 말을 뱉고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무더운 날씨탓에 정신을 못차리고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할머니는 병원에 도착 후 눈도 못뜨신 상태로 5시간만에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다.

이기적이어도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나?
구급차와 소방차 경찰차는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양보해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너무 이해안가는 처사이고 저 응급차에 만약
내가족 내형제가 타고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 아찔하다..

택시가족은 사과 한마디 없이 심지어 유가족측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상태라고 한다. 이거완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아닌가..
생명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판국에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고자
한 행동이 자신에게 칼이되어 날아왔음 좋겠다.
법의 정의로운 판단을 기대하며..



오후부터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관련 기사까지.. 요즘 시청률 높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서예지에 대한 이슈가 대단하다.
검색어에 서예지 얼굴사이즈,서예지허리, 서예지가방,서예지옷 , 서예지몸매 등등 핫한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한살인 서예지는 2013년 영화 “나와s4이야기”로 데뷔했고 감자별에서 노수영 역으로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tvn에서 핫했던 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 ‘임상미’역을 맡아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림.

특히 요즘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 170cm에 허리사이즈 22인치 몸무게 46kg인 매우 마른체형으로 작은얼굴 짙은눈썹,낮은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특히 마른체형에도 불구하고 c컵의 가슴사이즈로 얼굴과 가슴성형 의혹을 받았으나 타고난 자연미인으로 밝혀져 더욱 더 인기를 얻고있다.

더구나 비현실적인 개미허리의 소유자로서 몸매에 대해 집안 내력인 것 같다고 밝혔으며 어머니와 언니가 오랜시간 항공사 승무원을 하셨고 집안대대로 살이 잘 안찌는 체형이라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가장원하는 건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쁜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함..

이쁘기도 이쁘지만 비현실적인 모래시계몸매...

드라마 내용도 재밌고 주연배우 보는 맛도 쏠쏠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다음주말이 너무나 기대된다!

민아(권민아·26)가 지민(신지민·29)과 관련된 폭로를 이어갔다.

4일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지민과 관련된 얘기를 꺼냈다. 민아는 "빌었다니요?"라며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민아는 과거 지민이 숙소에 남성을 데리고 와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했다. 민아는 "본인부터 바른길 가라"며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 건 알겠다"고 얘기했다.

민아는 지민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는 "들어올 때 눈빛 나 절대 안 잊는다"라며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준다"라고 말했다.

민아가 해당 글을 쓰기 전 지민은 본인과 관련된 논란에 사과글을 올렸다.

지난 3일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가 폭로를 하자 지민이 집으로 찾아와 사과를 했다.

대박 난리났네 진흙탕 싸움 ㅡㅡㅋ

현재 민아 인스타 글 캡쳐본

걸그룹 에이오에이 출신배우 권민아가 멤버 지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함. 이와 더불어 다른멤버들과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3일 궈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꼐 활동하던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특정인물을 언급 지민이었다.

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우니까 어떤언니가 ‘너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진다’고 울지말라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기에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못된짓과 언행을 일삼았다고 한다.

정작 지민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땐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특실을 배치하는 등의 특혜도 이어졌고 원망도 생기고 슬펐다고..
본인의 탈퇴 이유가 지민 때문이고 자살시도 까지 했었다는 폭로와 함께
지민측은 소설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반문중..



이를 본 권민아는 추가로 글을 올리며 "나 1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했어. 소설이라고 해봐. 언니 천벌받는다.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다. 양쪽 말 들을 게 없어. 내가 잘못한 게 없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탈퇴 이후에도 AOA 멤버들과 꾸준히 만났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유나와 함께 식당에 방문한 사실을 밝히는가 하면, 신혜정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혜정과는 불과 5일 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여적여라고 하지만 같은 팀내에서 한창 예민할 시기 아이돌들끼리 이렇게 불화가 생기고 요즘 왕따,학폭과 같은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할 시기에 이런행동들은 눈살을 참 찌푸리게한다..

누가 그랬던가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하고 피해자만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야한다고...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는훌륭하다 보더콜리 코비 담비근황

얼마전 방영되었던 개는 훌륭하다 보더콜리 코비 담비편의 최근황이 올라왔어요. 뒷이야기 같은데 강형욱 훈련사가 다시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 더 담비의 입양보냄을 권유하게 되는데요. 약간 억지스럽기도 하고 임시방편 아닌가 싶기도 해서 보는내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딸보호자는 코비를 데리고 독립을 하기로 하였고 엄마보호자는 담비를 입양 보내기로 한것 같아요. sns를 통해 엄청난 욕과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마당에 이제와 보여주기식 아닌가 우려도 되구요..
물론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이길 믿어보고 싶네요..

개는 훌륭하다 홈페이지에서 현재 담비의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네요.
꼼꼼하고 깐깐하게 구한다고 하니 그 뒤의 상황이나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길 바래요.

강아지 5번 파양이력이 있다는 견주님. 앞으론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살아있는 생명이고 돌봐줘야할 가족입니다.
전국민 욕먹고 오래사시며 코비 잘 돌봐주시길 바랍니다..

며칠전 방송한 개는 훌륭하다 보더콜리 코비&담비!
보는내내 화를 참을 수 없을만큼 고구마100개 먹은 내용..
기본적인 상식도 없고 화장실 반려견의공간 조차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열악한상황
견주는 출연신청기간에 담비라는 어린2개월 보더콜리를 추가로 입양한 상태였고
강형욱이 왔을때 이 상황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최악인건 솔루션 해주는 강형욱의 교육을 따르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 더더욱 황당함..
자기들이 신청해놓고 마법 부리듯이 뿅하고 바뀔줄 알았나본데. 기본적인 노력도 없이
뭔가 앉아서 모든걸 강형욱에게 해결해 달라고 떼쓰듯 하는 방송에 정말 보기싫었다.

딸은 문제아로 자라 집에서 기본적 대화나 교류없이 지내다 강아지 입양하고부터 엄마와
대화하고 변해가는 모습에 엄마는 강아지를 예뻐하게 되었고 (1차빡침 개를 자신의 딸과의 연결 수단으로 싫지만 기름)
제대로된 정보없이 좁은 아파트에서 대형견 양몰이견 보더콜리를 키우는 딸. 어짜피 힘든건 엄마가 해줄테니까~
근데 교육 제대로 시키지도 않고 똥오줌 입질 이런거에 대해 때리고 겁주고 해서 개는 천방지축 상황.
그와중에 자기들이 일다닌다고 외롭다며 친구 만들어줌 ㅡㅡ (2차빡침 한마리도 제대료 못키우며 무턱대고 새끼강아지 색깔이쁘다고 입양)
최소한의 배변패드도 마련해주지 않아 현관앞에 신문지 겹겹히 쌓아놈.
설상가상 스트레스와 잘못된 훈육으로 인해 코비(7개월)가 담비(2개월)에게 입질. 깨물기 괴롭히기 등.
담비는 스트레스받고 무서워서 화장실 변기뒤에서 나오지도 못함.

강형욱이 무릎꿇고 더 정들기 전 담비(어린강아지)를 입양보내자고 함. 코비도 교육이 안된 상태에서 담비까지 자라서
나중에 둘중 한마리가 죽게될수도 있는 상황.. 담비는 코비를 보호자로 인식하여 미러링을 할 수 있음.
지금은 덩치가 작지만 담비도 몇달뒤 성견이 되면 둘은 피터지게 싸울텐데 한마리 죽는건 시간문제..
그러나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함 생각조차 안하고 둘다 잘키우게 도와달라고 떼씀.



대충 방송본 사람들이 파양시키라는 강형욱에게 인스타와 페북에 악성댓글로 도배를함.
강형욱은 방안을 제시해준것 뿐이고 이게 싫으면 견주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훈련 조차도 안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다 이대로 그냥 잘 지내보시라고 함.
모녀는 똥씹은 얼굴로 훈련중단을 선언. 에혀...
오죽했으면 파양을 권했을까? 강아지를 위한 방송이니 당연히 강아지 위주로 강아지가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해준 것 뿐이고 내가보기엔 가족간의 문제가 심각해 보이던데 강아지를 집에
들이기 이전에 자신들의 상담치료 부터 받았어야 하는게 먼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반려견을 손쉽게 키우고 손쉽게 버리는 이 시대에 반려동물 법이 좀 더 강화되고 입양과정도 복잡해져서
책임감있게 같이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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