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오에이 출신배우 권민아가 멤버 지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함. 이와 더불어 다른멤버들과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3일 궈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꼐 활동하던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특정인물을 언급 지민이었다.

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우니까 어떤언니가 ‘너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진다’고 울지말라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기에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못된짓과 언행을 일삼았다고 한다.

정작 지민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땐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특실을 배치하는 등의 특혜도 이어졌고 원망도 생기고 슬펐다고..
본인의 탈퇴 이유가 지민 때문이고 자살시도 까지 했었다는 폭로와 함께
지민측은 소설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반문중..



이를 본 권민아는 추가로 글을 올리며 "나 1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했어. 소설이라고 해봐. 언니 천벌받는다.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다. 양쪽 말 들을 게 없어. 내가 잘못한 게 없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탈퇴 이후에도 AOA 멤버들과 꾸준히 만났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유나와 함께 식당에 방문한 사실을 밝히는가 하면, 신혜정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혜정과는 불과 5일 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여적여라고 하지만 같은 팀내에서 한창 예민할 시기 아이돌들끼리 이렇게 불화가 생기고 요즘 왕따,학폭과 같은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할 시기에 이런행동들은 눈살을 참 찌푸리게한다..

누가 그랬던가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하고 피해자만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야한다고...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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