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선수 최숙현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3인이 징계를 받았다.

지난 6일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 결과 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장윤정 선수는 영구제명을, 남자 선배는 10년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위원회의 징계와 별도로 가해자로 지목된 3인은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여기서 부터는 내 생각이다. 참 웃긴게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이렇게 가버리고 난후 남은 사람들은 입을 맞추어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고 일어난 일이 없으므로 사과 할 것도 없다고 한다. 스포츠 선수 코치나 감독과 선수간의 불화 폭행 성추행 사건등은 공공연히 일어나왔고 죽음으로써 알리고자 했던 이 가엾은 선수만 남았다..

하늘은 알겠지 그리고 언젠가 죄값을 치를날이 오겠지. 지금은 발뻗고 편히들 자라. 양심없는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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